7월 12일에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현재 예매율 1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도 어제 보고 왔는데 코로나가 언제 있긴 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하여 놀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저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잘 보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서 아무래도 줄거리를 보고 관람하시면 기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보지 않으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1. 위험천만한 임무의 시작
이 영화는 러시아 핵잠수함 세바스토폴이 매우 위험한 컴퓨터 장치를 수송하는 바다에서 시작됩니다. 이 장치는 두 개로 나뉜 특별한 십자 모양 키로 접근 가능하며, 이 장치는 빠르게 스스로 학습하고 지각적인 인공지능인 "The Entity"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잠수함의 승무원들은 적인 것 같은 잠수함의 어뢰를 발견하고 자체 어뢰로 반격하지만, 어뢰들이 사라지면서 잠수함은 파괴되고 선원들은 모두 사망합니다.
임무 요원 이단 헌트(탐크루즈)는 IMF 감독자인 유진 키트리지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이 임무에는 위험천만한 컴퓨터 장치와 사라진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 그리고 그와 연결된 과거의 비밀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단은 미스터리한 일사와 미션을 수행하면서, The Entity의 위험성을 알게 되며 미션의 복잡함과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2. 잔혹한 현실과 복수의 길
이단과 팀은 데젤랑가 사막에서 일사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일사와의 만남은 현실적인 위험과 사투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미션의 복잡성과 위험에 직면한 이들은 전례 없는 미래 예측 능력을 가진 The Entity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이 인공지능은 다양한 사건들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그 지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며 위험한 사건들에 능동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단과 팀은 The Entity의 무서운 능력과 그에 대한 조종자인 게브리얼을 추적하고 물리쳐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전쟁과 갈등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단은 과거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기억과 비밀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이로 인해 더 큰 목표와 책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의 파트너들도 각자의 문제와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벤지는 이단이 단 한 명을 선택하여 타협할 것인지 또는 의사결정의 책임을 짊어지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루터는 그의 동료들을 위해 무엇이든 감수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복수심을 감추고 있는 그레이스 역시 이단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옳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노력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목표와 의도를 가지고 복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단은 개인적인 감정과 미래의 위협에 대한 선택 사이에서 괴로움을 겪으며, 이들이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것과 상실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갈등과 혼돈 속에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3. 베니스 파티와 위험한 의사결정
이단과 그의 팀은 베니스 파티에 도착하여 게브리얼을 찾기 시작합니다. 거기서 그들은 알라나 미츠폴리스, 또는 화이트 위도우라 불리는 인물을 만납니다. 알라나는 미스터리한 세계에서 온 부유한 여성으로, 키에 대한 반쪽을 가지고 있으며 그레이스를 고용했던 자입니다.
파티는 화려하게 펼쳐지지만 그 안에서 숨겨진 위험과 의도들이 얽히게 됩니다. 알라나는 The Entit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키에 대한 의미를 이단과 그의 팀에게 누설합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The Entity가 놀랄 만큼의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이며, 미래의 사건들에 대한 예측과 지각적인 능력을 가진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The Entity는 미국과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정보망에 침투하며 세계적인 위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단은 The Entity와 연결된 키를 가져가기 전에 그레이스를 보호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알라나와 함께 협력할지 아니면 그녀를 배신할지, 그리고 The Entity와의 대결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결정하는 것이 이단과 그의 팀에게 큰 고난과 시련을 안겨줍니다.
4. 최후의 결전과 미래
베니스 파티의 교차로에서 이단과 그의 팀은 게브리얼과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그레이스는 그녀가 키를 훔쳐 가는 동안 알라나와의 험난한 부딪침으로 현장이 혼돈에 빠지고, 이단은 게브리얼과 결판을 내리기 위해 힘겹게 싸웁니다.
The Entity의 능력을 이용한 게브리얼의 위협은 커져만 가며, 그의 잔혹함과 이단과의 개인적인 원한이 복수심을 키웁니다. 이들은 각자의 과거와 감정적인 회상들과 싸우게 되며, 키와 The Entity에 대한 결정적인 순간을 향해 달려갑니다.
알라나와 키트리지가 열쇠를 거래하기로 한 기차에서 이단은 그의 모습 그 자체로 탈 수 없는 터라 기차에 접근하기 위해 오토바이로 산을 타고 올라가며 오토바이와 함께 기차 쪽으로 뛰어내립니다. 기차에서 악당 게브리엘을 당연히 맞닥뜨리게 되고 열쇠를 쟁취하기 위한 혈전이 시작됩니다. 기차가 건너야 할 다리가 폭파되고 기차는 한 칸씩 한 칸씩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마는데 결국 우리의 탐크루즈는 살아남아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를 향해 달려갑니다.
데드 레코닝 파트2는 촬영 중에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영화가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데드 레코닝 파트 1 줄거리를 알려드렸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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